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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윤진, 싱글 <I ≠ DOLL> 발매

by 1층입니다 2023. 1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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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세라핌 허윤진, 두 번째 자작곡 ‘I ≠ DOLL’ 발매…진솔한 뮤지션 면모!
허윤진 자작곡 ‘I ≠ DOLL’, 겉모습 보다 더 값진 내면의 가치를 노래!
르세라핌 허윤진, “데뷔 후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 담은 곡”
 
르세라핌 허윤진이 자작곡 ‘I ≠ DOLL’(아이돌)을 통해 또 한 번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. 
 
‘I ≠ DOLL’은 록(Rock)을 기반으로 한 트랩(Trap) 장르의 곡으로, 지난해 르세라핌 데뷔 100일을 기념해 공개한 ‘Raise y_our glass’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이다. 허윤진은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자작곡을 2개나 발표하면서 내면의 목소리를 노래하는 뮤지션의 면모를 드러냈다. 
 
‘I ≠ DOLL’에는 겉모습에 현혹돼 내면의 가치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. 그리고 더 나아가,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진다. 허윤진은 표면적인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보다,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게 훨씬 가치 있다고 전한다. 
 
또한, 아이돌을 바라보는 오래된 시각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엿볼 수 있다. 허윤진은 아이돌이 짜인 틀 안에서 인형처럼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, 모두가 그러하듯 감성적일 때도 이성적일 때도 있으며, 어느 분야에서는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고 반대로 결점도 있는, 하지만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강인한 사람이라고 말한다. 이러한 마음은 이 곡을 창작하는 바탕이 됐다. 나를 의미하는 ‘I’와 인형을 뜻하는 ‘DOLL’을 조합한 ‘I ≠ DOLL’이라는 제목에서도 허윤진의 생각이 직관적으로 드러난다. 
 
‘I ≠ DOLL’ 뮤직비디오는 허윤진이 직접 그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. 허윤진의 손에서 탄생한 캐릭터에는 그의 실제 모습 중 일부가 투영됐다. 영상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전개되지만, 익명성을 방패 삼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모습 등 결코 심플하지 않은 메시지가 숨어있다. 허윤진은 “다차원적인 사람을 오히려 2D의 납작한 캐릭터로 표현했다. 간단한 그림체로 간단하지 않은 주제를 그리는 게 흥미로울 것 같았다”라며 창작의 의도를 설명했다.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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